쪽이라고도 불리는 인디고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계의 천연염료입니다.
여뀌의 잎사귀나 줄기에서 얻은 염료액을 환원한 용액에, 하얀 무명실을 담구고 공기중에 산화시키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해야 진한 인디고 색의 실을 얻을 수 있는데요.
다른 천연 염색 기법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을 가지고 있어 합성인디고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이너프 포 투데이에서 제작되는 인디고색 패브릭은 합성인디고가 아닌 모든 과정을 전통 방식 그대로 고수하고 있어,
잦은 세탁시에는 빛바램이 있지만,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인디고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enoughfortoday.co.kr
/이너프 포 투데이의 인디고 상품들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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